- 웃다 쓰러질 청춘 코미디. 일본 영화 특유의 서정성과 코믹함이 묻어난 작품
- 일본 TV 드라마 <사토라레>, <공부의 신> 영화 <착신아리2> 등을 연출한 츠카모토 렌페이 감독 작품
- 일본에서 18개월 동안 접속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인터넷 소설 원작
- 우당탕탕 끊임 없이 펼쳐지는 사건 사고와 청춘들이 빚어낸 활기찬 여름의 이야기
- 사건, 사고를 통해 내면의 성장과 삶의 깨달음을 얻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 냉정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 일본 대표 배우 사사키 구라노스케(경찰관 역) 출연
- ‘경찰 아저씨’를 골탕 먹이기 위한 기발한 작전과 에너지 넘치는 슬랩스틱 유머
- 인베이더 게임, 소니 워크맨 등 70년대 후반 일본의 모습을 잘 반영해 낸 소소한 소품과 배경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음양사 2> 출연.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으로 27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이치하라 하야토 출연

1979년 여름.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7명의 악동들이 있다. 리더 ‘마마라치’, 에로 마니아 ‘사이조’, 별나라 왕자님 ‘이노우에’. 식신 ‘치바’, 귀염둥이 후배 ‘제이미’, 그리고 2년 꿇은 유급대왕 ‘츠지무라’로 구성된 “우리들” 팀은 마을에 새로 온 경찰아저씨의 과속단속에 불만을 품고 복수를 계획한다.
폭풍의 자전거 작전, 다함께 폭탄 작전, 경찰 아저씨 변태 만들기 작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찰을 골탕먹이려는 우리들과 이에 맞선 경찰 아저씨의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진다.
결국 결정적인 한방을 노리고 옆 마을 불꽃놀이 화약을 훔쳐오겠다는 겁 없는 계획을 세운 우리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